금자가 사랑한 철수


일산한의원 - 야뇨증 만6세되는 아이가 밤에 오줌을 못 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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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한의원 - 야뇨증 만6세되는 아이가 밤에 오줌을 못 가려요

6세 되는 남자아이가 밤에 오줌을 못 가려요.

밤에 소변을 못 가리는 것은 그냥 두어도 된다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예전처럼 키 씌워서 내보낼 수도 없고

아이가 밤에 이부자리에 오줌을 누는 것을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야뇨증이란 만 5세 이후에도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세를 말합니다.

 정상적으로 낮에 소변가리기는 두돌 전후로 밤에 소변가리기는 두돌 반 전후로 하면 정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야뇨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 데 태어나서부터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1차성

최소한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은 가리다가 다시 나타나는 2차성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야뇨증의 증상

한방에서는 야뇨증을 오장의 기능 상태에 따라 분류하여 치료합니다.

이를 간략하게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하원허한(下元虛寒), 방광허냉(膀胱虛冷)

     이런 아이는 하초의 기운이 부족하고 냉하여 소변을 자주 보고 손발이 차며 키가 잘 자라지 않으며 오한을

     자주 느끼고 눕기를 좋아한다.

   

2)비폐기허(脾肺氣虛)

     이런 아이는 비위와 폐의 기운이 부족하여 수분대사가 정상적이지 못하여 감기를 달고 살며 자주 체하고 설사나

     무른 변을 보고 식욕도 별로 없는 편이며 자주 붓는다.

   

3)간경울열(肝經鬱熱)

     이런 아이는 침울하거나 때로는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고 신경질적인 편이다. 더위를 많이 타고 찬물을

     많이 찾는다.

   

4)심기허약(心氣虛弱)

  이런 아이는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신경이 예민하고 겁이 많고 불안해 한다

 

 

▶ 야뇨증의 관리

혼내지 마세요. 그리고 운동과 식이습관의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줌을 싸지 말아야겠다는 동기를 유발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오줌을 싸지 않은 날은 스티커를 붙이게 해준다든지 하여 30장 정도 모이면 약속한 선물이나 놀이동산등에

가는 등 목표를 주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야뇨증 어린이를 위한 생활 습관 10가지

1. 절대 혼내지 않는다. 또한 체벌이나 인격적인 모욕을 주거나 소변으로 더러워진 옷이나 이불을 그대로 사용하게 

    하지 않는다.

 

2. 잠자리에 들기 전과 기상 후 반드시 적은 량이라도 소변을 보게 한다.

 

3. 수면중인 아이를 깨우면 안된다. - 일정시간(흔히12시경)에 억지로 소변을 보게 하면

생체리듬이 기억을 하게 되어 일정시각이 되면 오히려 배뇨기전이 일어나게 되고

분노로 인한 공격적인 성격의 아이로 유도하므로 삼간다.

 

4. 저녁식사 후 음료 섭취를 제한한다.

 

5. 기저귀를 채우지 않는다.

 

6. 침대를 사용할 때 침대 매트리스에 비닐커버를 씌우고 이불을 자주 세탁해 준다.

 

7. 잠자리에 여벌의 옷과 시트를 준비한다.

 

8. 낮에 소변을 약간씩 참는 훈련을 시킨다.

 

9. 밤에 언제 일어나고, 이불을 적신 날이 언제인지 일기를 작성한다.

 

10. 밤에 소변을 누지 않으면 격려와 칭찬을 과장되게 해준다.

2008/05/01 18:19 2008/05/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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