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 일본여행 [다섯째날] -제1부: 숙소편-
나가기도 귀찮고 열리는 것도 별로 없고
그러다 보니 5일동안 아침에 거의 라면만 먹었구낭ㅠㅠㅠ
위에는 처음으로 밥과 라면을 병행해서 먹는 나와 멋쟁이 신사
이때 너무 짜고 맛도 별로 없어서 버려버렸다.
먹는 거 버리면 죄 받는데... 용서해주세요ㅠㅠㅠ
밑에는 한번 카레에 도전해보는 친구 야스쿠니 신사
색깔은 구리다. 겁나게 맵다는데 별로 맵지는...
우리를 속였어 여행사!!!!!!ㅠㅠㅠㅠㅠㅠ
이 화장실 변기통 잘 안 내려가서 차라리 샤워기로 내리는 쪽이 낫다.
샤워기 내리면 샤아샤아(?)
문 가까이 있는 것이 친구 트렁크, 안 어울리게 소녀풍
티비 앞에있는 짐들 거의 내 것
힘들다... 저것들 드느라 손에 줄 그어진ㅠㅠㅠㅠ 엄마
그러니까 학교 수련회정도, 이불과 매트가 구별이 안갑니다.
밑에는 내 친구 야스쿠니 신사 미안해
왠지 너가 내 카메라에 잘 찍혀ㅋㅋ
우리가 쌩쇼하던 중에 누님께서 치약을 부탁하셨다.
매우 부끄러웠다.
애들아 우리 입 닥칠걸...
일본어를 잘 몰라도 사용하기 편하다.
이용료는 무료, 좋지아니한가
그래서 키가 작은 나에게는 부담되는 눈높이
일본사람들 키가 작다고 생각하는데 불필요없이 높은게 아닌가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하라주쿠같은데 가면 일본 남자들 키 엄청크다.
그래서 혹시... 마법의 구두가 아닌가 의심된다.
인체비례에 안맞게 큰 사람들이 꽤 목격되기 때문에...
역시 일본에서는 일본음식을 먹어야하는건가.
아래 사진은 개초딩인 우리가 엄마한테 전화하던 곳
저 자판기에서 국제전화카드를 살 수있다.
숙소에서 몇분도 채 안되어서 가족과 간편히 연락가능하다.
나는 카드 잃어버려서 하나 더 샀다... 돈이 무척 아깝다ㅠㅠ
'엄마~ 나 보고싶었쪄?'
너무 오랜시간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낯설지않고 그렇다고 심하게 낯익지도 않다.
그러니까 할머니네 집에 온 느낌. 처음 온 곳이지만 낯설지 않은 느낌
데자뷰 현상인가...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그것만은 아닌 것같다.
'이곳에 언젠간 다시 올 날이 오겠지' 하고 트렁크를 드륵드륵 끌고 갔다.
여러분 시끄러우셨죠?ㅠㅠㅠㅋㅋㅋ
내일 정말로 마지막 사진을 올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아사쿠랑 나리타공항사진이 담겨져있는 사진일겁니다
마지막까지 기대해주세요!!
